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복수채널사용사업자(MPP)인 온미디어가 ‘특별한 아이들’을 소재로 진행해 온 ‘온 세상에 스마일’의 13번째 영상을 12일부터 방송한다.
‘온 세상에 스마일’은 온미디어가 2007년 4월 ‘난치병 어린이 소원 실현시켜주기’를 스타트로 펼쳐온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번에 방송하는 영상은 중증 장애아들의 가슴 시린 희망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아이들 꿈’ 편이다. 아이들의 소박한 소원 이야기와 ‘선생님’이라는 호칭 대신 ‘엄마, 아빠’로 불리고 있는 ‘노아의 집’ 직원들의 따뜻한 모습이 그려진다. ‘소망 케이크’ 앞에서 각자의 소원을 말하는 간식시간과 가을 햇살 아래 산책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고, 이를 편집해 영상으로 보여준다.
‘노아의 집’은 장애를 지닌 상태에서 부모나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장애아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 복지시설이다.
사진은 2007년부터 무보수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사진가 권영호(41)씨가 찍는다.
‘특별한 아이들의 꿈’은 투니버스, OCN, 온게임넷, 온스타일 등 온미디어 10개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swryu@newsis.com
‘온 세상에 스마일’은 온미디어가 2007년 4월 ‘난치병 어린이 소원 실현시켜주기’를 스타트로 펼쳐온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번에 방송하는 영상은 중증 장애아들의 가슴 시린 희망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아이들 꿈’ 편이다. 아이들의 소박한 소원 이야기와 ‘선생님’이라는 호칭 대신 ‘엄마, 아빠’로 불리고 있는 ‘노아의 집’ 직원들의 따뜻한 모습이 그려진다. ‘소망 케이크’ 앞에서 각자의 소원을 말하는 간식시간과 가을 햇살 아래 산책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고, 이를 편집해 영상으로 보여준다.
‘노아의 집’은 장애를 지닌 상태에서 부모나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장애아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 복지시설이다.
사진은 2007년부터 무보수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사진가 권영호(41)씨가 찍는다.
‘특별한 아이들의 꿈’은 투니버스, OCN, 온게임넷, 온스타일 등 온미디어 10개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swry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