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제20회 아산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두 명의 아이를 공개 입양해 입양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는 데 일조를 했고, 전 세계적으로 31명의 아이들과 후원 결연을 맺고 끊임없이 기부 활동을 펼치는 등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헌신해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보이지 않는 데서 좋은 일을 하는 분도 많은데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어 부끄럽지만 상금으로 더 많은 아이들의 손을 잡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보이지 않는 데서 좋은 일을 하는 분도 많은데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어 부끄럽지만 상금으로 더 많은 아이들의 손을 잡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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