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정국 뉴욕지사는 15일 어린이들이 산타 클로스를 수신인으로 적어 보내는 수십만통의 편지를 방사선 처리해 혹시 있을 지도 모를 탄저균을 박멸함으로써 답장을 써주는 자원봉사자들이 안심하고 아이들 편지를 읽어볼수 있게할 계획이라고 발표.
우정국 뉴욕지사는 크리스마스때마다 어린이들이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를 자원봉사자들에게 나눠주고 답장을 써주도록 하고 있는데 작년의 경우 3만통의 답장을 어린이들에게 보냈다는 것.
우정국 뉴욕지사는 수신인 주소가 산타 클로스나 북극 또는 순록이 살고있는 브롱크스 동물원으로 돼 있는 어린이 편지를 연평균 약 40만통을 받고있다.(뉴욕 AP= 연합뉴스)
우정국 뉴욕지사는 크리스마스때마다 어린이들이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를 자원봉사자들에게 나눠주고 답장을 써주도록 하고 있는데 작년의 경우 3만통의 답장을 어린이들에게 보냈다는 것.
우정국 뉴욕지사는 수신인 주소가 산타 클로스나 북극 또는 순록이 살고있는 브롱크스 동물원으로 돼 있는 어린이 편지를 연평균 약 40만통을 받고있다.(뉴욕 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