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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 행복지수를 높이는 방법은?
06-09-08 09:15 4,697회 0건
- ‘새로운 서울, 고령사회 행복지수 극대화 방안’을 주제로
의학, 기업, 소비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심포지움 개최
- 9. 8(금) 오후1시30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 서울복지재단이 창립 2주년을 맞아 오는 9월8일(금), 오후 1시30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새로운 서울, 고령사회 행복지수 극대화 방안」을 주제로 창립기념 심포지움을 갖는다.


□ 이번 심포지움은 고령사회 진입을 앞에 두고 행복한 노년을 위한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하고 준비된 노후를 위한 공감대 형성의 기회를 위해 마련됐다.


□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장 박상철 교수가 「당당한 노화 : 개인의 노력과 사회의 역할」에 관한 주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고령사회를 맞아 장수(長壽)문화의 새로운 인식 및 기존 노화이론의 비판, 당당한
노화의 개념과 실천방안에 대해서 발표한다.


□ 특히 고령사회를 위한 국가의 과제로서 ‘SCP(Safety, Culture, Productivity)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종합
대책’과 고령자들이 스스로 사회에 참여해 활동을 극대화할 수 있는 ‘움직이는 어르신 캠페인(Mobile
Seniors Campaign)'에 대해서 제안할 계획이다. 고령자들을 위한 보건의료안전 시스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 생산적이고 사회적인 프로그램을 갖춘 곳을 ‘SCP 커뮤니티’로 지정하고 이를
확대하는 방안과 당당하게 노후를 맞이할 수 있는 사회캠페인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 주제 강연에 이어 문국현 대표이사(유한킴벌리)의 「고령화 시대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 한경혜 교수
(서울대 소비자 아동학부)의 「도시노인행복지수: 가족, 사회관계망과 노인친화적 문화」에 관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한편 심포지움에 앞서 「2006 사회복지 우수프로그램」에 관한 시상식이 열린다. 이대성산종합복지관의
‘빈곤지역 여성 한부모가정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9개 프로그램이 수상할 예정이다.
심포지움 참여문의는 www.welfare.seoul.kr , (02)2011-0413

<서울복지재단 창립2주년 기념 심포지움 >
▷ 일 시 : 2006. 9. 8.(금) 13:30 - 17:00
▷ 장 소 :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주 제 : ‘새로운 서울, 고령사회 행복지수 극대화 방안’

주제강연(14:10-15:00)
당당한 노화 : 개인의 노력과 사회의 역할
박상철 교수(서울대 의과대학)
제1강연(15:00-15:30)
고령화 시대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
문국현 대표이사(유한킴벌리)
제2강연(15:30-16:00)
도시노인 행복지수 : 가족, 사회관계망과 노인친화적 문화
한경혜 교수(서울대 소비자 아동학부)
토론 및 질의응답(16:00-17:00)
조동성 교수 (서울대 경영학과)
황은성 교수 (서울시립대 생명과학과)
최성재 교수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정진웅 교수 (덕성여대 문화인류학과)
김현숙 교수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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