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해체 예방 위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오는 4월말 경 개소된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지난 3월27일 종로구 관내 사찰, 기업 등을 대상으로 가정상담, 교육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13회에 걸쳐 아동 및 청소년 상담, 부부 및 가족상담, 사회복지정보 상담 등 가정상담사업을 비롯해 부부교육, 부모교육, 예비노인교육, 실직가정교육 등 가정교육사업, 결연후원사업, 가족축제, 한가족 봉사단 등 가정문화사업 등을 펼친다.
복지재단 측은 “경제난 이후 맞벌이 부부, 핵가족화 증가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결실아동, 노숙자, 유기되는 아동 및 노인, 가족동반 자살 등의 가족해체가 심각하다”면서 “ 약화된 가정의 기능을 회복하고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복지재단은 지난 3월29일 조계사 앞마당에서 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기금 마련 의류바자회를 개최했다.
복지재단 측은 “경제난 이후 맞벌이 부부, 핵가족화 증가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결실아동, 노숙자, 유기되는 아동 및 노인, 가족동반 자살 등의 가족해체가 심각하다”면서 “ 약화된 가정의 기능을 회복하고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복지재단은 지난 3월29일 조계사 앞마당에서 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기금 마련 의류바자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