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오는 11일 이른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빼빼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소매점들이 제품을 미리 확보해둠에 따라 지난 10월 `빼빼로'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 45억원보다 30% 이상 증가한 60억원을 넘어섰으며 11월 매출도 60억원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제과는 빼빼로 수요가 늘자 `선물용 빼빼로'와 캐릭터 인형을 넣은 `가방형 빼빼로' 등 기획 신상품 5종을 출시했으며 이날부터 11일까지 롯데쇼핑과 마그넷 등 전국 18개 대형 백화점 및 할인점에서 판촉행사를 연다.
빼빼로데이는 6-7년전 여중생들이 서로 날씬해지라는 의미로 빼빼로를 선물하면서 생겨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롯데제과는 소매점들이 제품을 미리 확보해둠에 따라 지난 10월 `빼빼로'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 45억원보다 30% 이상 증가한 60억원을 넘어섰으며 11월 매출도 60억원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제과는 빼빼로 수요가 늘자 `선물용 빼빼로'와 캐릭터 인형을 넣은 `가방형 빼빼로' 등 기획 신상품 5종을 출시했으며 이날부터 11일까지 롯데쇼핑과 마그넷 등 전국 18개 대형 백화점 및 할인점에서 판촉행사를 연다.
빼빼로데이는 6-7년전 여중생들이 서로 날씬해지라는 의미로 빼빼로를 선물하면서 생겨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