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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겨울철 이웃돕기 230억 모금
03-02-11 09:28 1,295회 0건
(서울=연합뉴스) 이상훈 기자 = 서울시는 작년 12월부터 `저소득시민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벌여 지난달 말까지 2개월간 230억여원의 성금.성품이 접수돼 76만여명에게 이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액수는 작년 같은 기간 모금액에 비해 67억여원이 늘어난 것으로, 사업이 끝나는 2월말까지 300억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시는 내다봤다.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은 서울시가 지난 98년부터 매년 겨울 자치구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와 공동으로 실시해온 것으로, 올해는 자치구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이 진행됐다.

동대문구의 경우 지난달 28∼30일 구청.동사무소 직원들이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900여명과 자매결연을 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방문해 위문하는 등 도움을 주기도 했다.

또 양천, 은평, 마포구 등 11개 자치구는 이기간에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벌여 모두 54만7천154㎏을 모아 주민 2만6천여가구에 전달했으며, 동작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10∼13일 저소득 주민 871명에게 호두 등 부럼을 전달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한편 개인들의 불우이웃 돕기도 줄을 이어 가수 송대관씨는 지난달 28일 설을 앞두고 용산역 광장 무료급식소 앞에서 노숙자들에게 방한용 담요 200장을 전달했다.

karll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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