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여성의 전화(http://withwoman.or.kr)부설 성폭력상담소와 여울청소년마을은 오는 20일 오후 3~7시 성남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중.고교생과 학부모.교사 등을 대상으로 '제1회 청소년 성(性)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엔 찰흙.그림으로 사람의 생식기를 표현한 '내 몸의 소중함 알기'와 성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니꺼니?'코너가 마련된다. 또 '알아볼까?' 코너에선 임신.피임.낙태 실상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고, '깨보자?' 코너에선 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는 시도를 한다.
바람직한 이성교제 모델과 감정표현 등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 '같이 나눌까?'코너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청소년 다큐영화 '낙태'와 성교육 비디오 상영과 퍼포먼스.풍물놀이.퀴즈게임 등 다양한 성교육 이벤트가 열린다.
성남여성의 전화측은 "이번 축제에선 학교나 가정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엔 찰흙.그림으로 사람의 생식기를 표현한 '내 몸의 소중함 알기'와 성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니꺼니?'코너가 마련된다. 또 '알아볼까?' 코너에선 임신.피임.낙태 실상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고, '깨보자?' 코너에선 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는 시도를 한다.
바람직한 이성교제 모델과 감정표현 등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 '같이 나눌까?'코너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청소년 다큐영화 '낙태'와 성교육 비디오 상영과 퍼포먼스.풍물놀이.퀴즈게임 등 다양한 성교육 이벤트가 열린다.
성남여성의 전화측은 "이번 축제에선 학교나 가정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