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은 졸업선물로 휴대폰과 컴퓨터를 가장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초등학교 교육포털사이트인 에듀모아(www.edumoa.com)가 회원 5천10명을대상으로 졸업선물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휴대폰과 컴퓨터 등을 받고 싶다고 응답한 학생이 전체의 절반에 달했다.
졸업선물로 휴대폰을 선택한 학생은 전체의 28.8%인 1천443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20.6%인 1천36명은 컴퓨터, 8.6%인 435명은 CD 등을 각각 선택했다.
반면 졸업선물로 책이나 학용품 등을 선택한 학생은 각각 4.8%(243명), 3.7%(187명) 등에 그쳤다. (대구=연합뉴스) 이재혁기자
18일 초등학교 교육포털사이트인 에듀모아(www.edumoa.com)가 회원 5천10명을대상으로 졸업선물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휴대폰과 컴퓨터 등을 받고 싶다고 응답한 학생이 전체의 절반에 달했다.
졸업선물로 휴대폰을 선택한 학생은 전체의 28.8%인 1천443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20.6%인 1천36명은 컴퓨터, 8.6%인 435명은 CD 등을 각각 선택했다.
반면 졸업선물로 책이나 학용품 등을 선택한 학생은 각각 4.8%(243명), 3.7%(187명) 등에 그쳤다. (대구=연합뉴스) 이재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