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올해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사업에 15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4번째 시행되는 민간단체 지원사업은 국민화합, 문화시민운동, 투명사회만들기, 안전문화, 여성.청소년 권익신장, 환경보전, NGO기반구축, 시민참여확대 등8개 분야에 걸쳐 실시되며 중앙과 지방에 각각 75억원의 자금이 배정된다.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3월30일까지 행자부와 소속 지방자치단체로 신청하면 되고 선정결과는 4월 중순께 발표된다.
지난 해는 중앙 166개, 지방 1천522개 등 1천688개 단체에 150억원이 지원됐다.(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올해로 4번째 시행되는 민간단체 지원사업은 국민화합, 문화시민운동, 투명사회만들기, 안전문화, 여성.청소년 권익신장, 환경보전, NGO기반구축, 시민참여확대 등8개 분야에 걸쳐 실시되며 중앙과 지방에 각각 75억원의 자금이 배정된다.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3월30일까지 행자부와 소속 지방자치단체로 신청하면 되고 선정결과는 4월 중순께 발표된다.
지난 해는 중앙 166개, 지방 1천522개 등 1천688개 단체에 150억원이 지원됐다.(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