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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 ‘우리모두 함께가(家)효(孝)’ 개최(동북일보 22.05.10.)
22-05-13 09:41 387회 0건
  •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 ‘우리모두 함께가(家)효(孝)’ 개최
  • 5월 가정의달 맞아 1-3 세대가 함께 즐기는 세대통합 가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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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축제 ‘우리모두 함께가(家)효(孝)’에서 박희범 관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카네이션을 달은 복지관 이용자들이 함께한 모습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범)에서는 5월 7일(토) 11:00~15:30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가족축제 ‘우리모두 함께가(家)효(孝)’를 개최하였다. 개회식에는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 박희범 관장, 강북구청 박겸수 강북구청장, 강북구 의회 이정식 부의장, 한국마사회 강북지사 박성균 지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동, 성인, 어르신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 통합의 의미로 기획되었다.

    가족 축제 ‘우리모두 함께가(家)효(孝)’의 1부에서는 개회식 및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통해 어버이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전달, 노원구립청소년합창단의 어버이날 합창 공연, 점심 식사가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명랑운동회, 보물찾기, 먹거리 부스,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달고나 만들기, 카네이션 만들기, 공감 톡톡(세대별 소통의 공간), 도전! 물렁(강철)부대 미션체험, 알까기, 포토존, 땅따먹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진행되어 아동부터 어르신들까지 213명의 주민이 함께 축제를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고 폐회식에서는 시상 및 행운권추첨을 진행하여 지역주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박희범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인 요소가 많았으나 온 세대가 함께하는 가족 축제 우리모두 함께가(家)효(孝)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거리두기가 완화된 만큼 앞으로 복지관에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코로나19로 너무 답답했는데 복지관에서 이런 축제를 개최하여 감사하고 축제를 참여하여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가족 축제 ‘우리모두 함께가(家)효(孝)’는 국민은행 미아동지점, 한국마사회 강북지사, 행복일번지, 사회적기업 청밀, 순복음사랑교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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