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 여성안심점포 현판 제막식 개최
- 신한은행 지원 ‘더 안전한 내일을 위한 동행’ 여성안심점포 비상벨 지원
▲(좌측부터) 이동섭 지점장, 박희범 관장, 윤성현 팀장, 장호석 경장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범)은 12월 30일 삼양동에 위치한 ‘더마리헤어(삼양로 234)’ 앞마당에서 여성안심점포 1호점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였다. 제막식에는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 박희범 관장, 신한은행 강북구청지점 이동섭 지점장, 강북구청 여성가족과 윤성현 팀장, 강북경찰서 생활안전계 장호석 경장이 참석하였다.
강북구청 금고은행인 신한은행 강북구청 지점의 후원으로 잔행되는 여성안심운영점포는 강북구 내 여성 운영 점포 대상 112 긴급출동 비상벨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비상벨 설치를 통해 보다 안심하고 점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신한은행 강북구청지점 이동섭 지점장은 “3년 전부터 강북구청의 금고은행으로써 다양한 지역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 안전한 강북구 만들기를 목표로 ‘더 안전한 내일을 위한 동행(안내동)’사업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게 되어 기대가 되고 주민들이 더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2021년 12월부터 시작된 여성운영점포 비상벨 지원 사업은 사업자등록증으로 증빙 가능한 여성 운영 점포 3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진 시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접수는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전송 또는 홍보지의 QR코드로 접속하여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