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8일(월) 본 복지관 재가어르신 18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 은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꽃길만 걸으세효(孝)’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 개회, 카네이션 전달 및 기념품 전달, 어버이날 영상 시청, 어버이날 축하공연과 어버이날 특식 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복지관을 찾아주신 우리 어르신들~ 한 명 한 명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직원들이 직접 카네이션 뱃지를 달아드립니다.
또 본죽에서 포토월과 촬영소품들을 지원해주셨습니다.
포토존에서 찍은 우리 어르신들 사진 너무 고우시지 않나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어르신들에게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박하용 관장, 이용균 시의원, 심재억 구의원, 본아이에프 브랜드기획실 김만기 실장이 참석하였고,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손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저희가 준비한 선물도 전달 할 수 있었습니다.
축하공연으로 사단법인 신명나눔의 경기민요, 사물놀이 공연이 진행되어
신나고 흥겨운 민요와 사물놀이에 어르신들도 박수를 치며 즐거워 하셨습니다.
공연 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맛있는 식사를 함께하며 어르신들께 풍성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 본죽에서 후원해주신 전복죽과, 복지관에서 준비한 잡채, 모둠전, 떡과 과일이 차려진 식사를 대접해드렸습니다.
식사를 모두 마치신 뒤, 귀가하시는 어르신분들에게 어버이날 기념 선물로 국수와 찐빵을 선물로 전달해드렸습니다.
본행사가 마친 뒤에는 거동이 불편하여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본죽 임직원분들과 함께 직접 어르신 10가정을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손수 달아드리고, 선물을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직원들이 직접 90가정을 방문함으로써
총 100가정이 어버이날 특식 및 선물을 수령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본 행사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본죽에서 판매하는 전복죽 180인분을 전달해주신 본죽 임직원들과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김만기 본아이에프 브랜드기획실장은 "1인 가구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본아이에프는 '본죽 정성 나눔 캠페인' 외에도 올해로 15년째로 '어르신 본죽 왔어요' 캠페인을 통해 취약 어르신들에게 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회복지법인 닮복지재단에서는 찐빵 100팩을 후원하여 어르신들에게 함께 전달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어버이날 행사에 따뜻한 관심과 후원으로 동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 내용은 아래의 보도자료를 통해 보다 상세하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5409500
복지관은 언제나 어르신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처럼 소중한 날에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고 성장하는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서비스제공팀 02-984-5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