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8일(월) 본 복지관 재가어르신 18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 은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사랑을 전해드려효(孝)’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1부에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어르신들에게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관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어버이날 특별공모전 시상식 및 발표, 후원품 전달식, 카네이션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버이날 특별 공모전으로 지난 한달간 ‘나의 사랑하는 어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말’ 이라는 주제로 시, 수필, 편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을 받았는데요. 먼저 우수상을 받게 된 어머님의 돌아가신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을 나누며, 어버이의 은혜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작품발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이번 특별공모전 우수상과 장려상을 시상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곳이 있습니다.
미아역에 자리한 강북으뜸병원인데요.
어르신들이 드실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구입해서 복지관에 방문해주셨습니다.
후원품 전달식을 위해 강북으뜸병원 문지미 내과원장님이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직원들이 자녀가 되어 어버이 은혜의 감사를 전했습니다.
카네이션과 함께 강북으뜸병원에서 라면과 집밥뚝딱 동덕여대점에서 꼬막감자전을 후원해주셨으며,
복지관에서 준비한 떡을 함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2부로는 축하공연으로 트로트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가희, 채원님
신나고 흥겨운 트로트 공연이 진행되며,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들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부까지 모두 마친 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맛있는 식사를 함께하며
어르신들게 풍성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희 복지관은 언제나 어르신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처럼 소중한 날에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지역주민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으로 동행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분들을 위해 노력하고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서비스제공팀 02-984-5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