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우양재단의 지원으로 아동들이 특별한 날을 축하받고 있는데요!
이번 3월을 맞이하여 신학기를 아이들이 신나는 학교 생활을
맛있는 식사를 하며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떤 얘기를 전했을까요?
이제 2학년이 되는 지은이는
자신있는 그림 일기로 소식을 전했는데요.
언니, 오빠, 동생과 함께 맛있는 치킨을 먹었다고 합니다.
지은이가 주인공으로 좋아하는 다리를 차지했다고 해요.:-)
현지는 양고기를 먹었다고 하네요!
작년에는 병원을 많이 다니느라 학교에 빠지는 날이 많았는데,
이번엔 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다고 얘기를 나눴어요.
현지야 올해는 아프지말고 즐겁게 다니자~!
맛있는 후식까지 먹으며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찰칵~!
현지, 현중이를 비롯한 모든아이들이 즐거운 학교 생활하길 바라며,
아이들의 특별한 날을 지원해주시는 우양재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