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지난 10월 6일 목요일 주민들과 더 가까이 만나기 위한
주민공간인 '이음터'가 드디어 정식 개소를 하였습니다!!
먼저 이음터의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내빈분들과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쌀쌀해지고 있는 요즘 덕분에 훈훈한 열기 속에서 이음터를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음터의 개소식은 1부 기념식, 2부 주민참여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숟가락 난타와 우쿨렐레 공연을 시작으로
시범운영 프로그램, 주민 축하인사 등이 담긴 영상을 함께 관람했습니다.
또한, 박희범 기관장님의 환영인사와 내빈 축하 인사를 진행한 후
테이프 컷팅식으로 기념식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2부 주민 참여프로그램은
미니케이크 만들기, 커피드립백 만들기로 체험부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체험부스는 만들어서 가지고 갈 수 있었기 때문에 주민분들이 더욱 좋아해주셨습니다!
또한, 주민들과 나누고 싶은 문구(축하·응원·소망·희망)를 작성하여 희망트리에 전시를 하는 것으로 이음터 개소식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음터에서는 주민모임, 원데이클래스, 영화관람, 공간 대관 등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은 이음터를 발판 삼아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