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화) KT&G 북서울본부에서는 ‘상상펀드’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해주셨습니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이뤄지고 있으며, 국내외 소외 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며, 연간 운영 규모는 약 4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전달식에는 현길홍 북부지사장님과 윤영주 북부지사영업팀장님이 참석해주셨으며, 현길홍 북부지사장님은 "저희가 기업의 일을 하다보니 주변분들을 돕는 방법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데 저희를 대신해 대해 수고해주셔서 복지관에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잘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도 밝혀주셨습니다.

이에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 박희범 관장은 “KT&G 북서울본부에서 지역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하셨습니다.

한편,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영세상인과 연계하여 식료품 및 생필품 등으로 제작한 상상나눔 상자를 복지관 재가어르신,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 162가정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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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소식이 계속 전달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