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할머니 생신이셨어요. 바쁘다보니 챙겨드리지 못했는데 내심 서운해 하시더라구요.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고 싶어요!
복지관으로 사연이 도착하였습니다.
할머니의 생신을 축하드리고자 하는 채상현님의 사연입니다!
케이크를 들고 서둘러 주인공 주민들의 가정에 방문하였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셨던 세분 덕분에 저 또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조금 더 쉬다가요. 여기까지 왔는데~" 라고 하시며 좋아하시는 마음을 표현해주시고,
"어머님, 이렇게 생각해주는 손자가 있어 든든하시겠어요!" 라는 말에 함박웃음으로 답해주셨습니다 ~
즐거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손자의 마음을 잘 전달받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항상 행복이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
- 담당 : 서혜미 사회복지사 02)984-5811~4